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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촌동 특수시책 ‘하자하자’ 운동과 환경정비활동 펼쳐 』
사천시 향촌동사무소는 2004년 동 특수시책인 ‘하자하자'운동과 연계하여 향촌구획정리지구내의 공한지 주변에 있는 각종 오물과 쓰레기를 지난 16일 주민 40여명이 참여하여 정비활동을 펼쳤다.
불법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는 경고 안내판을 세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소공원 3개소의 쓰레기 및 오물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 지난해 향촌동 동조직원은 벌리·향촌구획정리지구내에 심은 3천여평의 유채밭에 유채가 봄을 맞아 꽃을 피우고 있어 유채밭 주변을 정비하여 시민들이 유채밭 주변에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토록 했다.
‘하자하자’운동은, 하자! 하면 된다!는 자신감을 부여하여 살아 숨쉬는 향촌동을 만드는 운동으로 12개 단체 연 3,600명이 참여하여 향촌동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 마련과 건전사회 분위기를 조성코자 펼치고 있는 사업이다.
2004년 04월 22일 10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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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