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부산소식-“사천 삼천포에 가보자”운동본부 』

사진 전시회 성황, 마라톤·축제 행사에 홍보도

애향운동 “사천 삼천포에 가보자”본부(회장 천봉근)는 사천지역의 아름다운 경관을 전국 사진대회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품으로 “섬과 다리 쪽빛바다-사천 삼천포에 가보자” 주제로 해마다 전국사진 전시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라 지난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부산 경신홀에서 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이에앞서 하루전날인 18일 오후 6시30분에 각 재부향우회, 학교동문회 대표와 가보자운동본부 자문위원, 이사 그리고 67동기회 등 향우 70여명을 초대하여 개막테이프를 끊은 후 롯데호텔 부페 로즈실에서 자축연을 가졌다.
이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천 삼천포지역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사천 삼천포를 다시 찾는 관광지로 알리는데 큰 몫을 했다.
특히 한때 와전되었던 “잘 나가다가…”라는 말 대신 “가보자 하면 사천 삼천포 아이가”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심는데 노력해 왔다.
한편 5일간의 사진전시회엔 1,000여명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가 성황을 이루었고 “사천 삼천포에 가보자”운동본부는 지난 2월부터 경향 각지에서 벌어지는 마라톤 대회(10여회) 각종 축제, 등산객이 붐비는 등산길 등에서 “…가보자”플래카드와 표찰을 달고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8월에 서울에서 열렸던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선 삼천포가 고향인 김은진(여·47·서울 대치동 미도아파트)씨가 등표찰을 붙이고 전 구간을 달려 관광지 사천 삼천포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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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0월 28일 11시 03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