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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용동 청년회에서 늘 푸른 교실만들기 청소년 줄넘기 대회 개최 』
사천시 벌용동 청년회(회장 최도현)가 주최하는 푸른교실 만들기 "제3회 청소년 줄넘기 대회"가 지난 5일(일) 오전 10시 삼천포 공설운동장에서 동관내 초, 중, 고생 16개팀이 참가해 열렸다.
개회식에서 최도현 벌용동 청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일부 잘못된 오락문화와 불건전한 각종 놀이에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는 행사"라고 말하고 "비록 줄넘기 한 종목이지만 유해환경을 벗어나 여가를 선용하고 체력 향상의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의 행사는 대방초등학교(교장 공기덕)의 줄넘기 시범을 시작으로 개인전, 단체전을 진행했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개인전 1등 문선 조은제, 2등 대방 김다운 3등 문선 정민후, 4등 삼천포 정명철, 5등 대방 김한 / 중등 개인전 1등 삼중 박진영, 2등 삼중 김상민 3등 남양 안병산 4등 제일 김경주 5등 삼중 김진영 / 고등개인전 1등 공고 조상영 2등, 중앙 김성윤 3등 공고 김원 4등 삼여고 이재숙 5등 공고 기온 / 초등 단체전 1등 용산, 2등 문선, 3등 대성 / 중고등 단체전 1등 삼여고, 2등 공고, 3등 중앙고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6년 11월 09일 14시 28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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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