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삼천포제일병원, 일반외과와 물리치료실 개설 운영 』

삼천포제일병원(병원장 정판준)에서는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자 일반외과를 지난 1일 개설했다.
일반외과 전문의는 서울카톨릭의과대학의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고 삼천포, 사천지역에서 의료활동을 오래도록 하면서 지역정서를 아우르는 마음으로 환우에게 최선을 다하는 허준형 외과과장을 초빙하였다.
일반외과 주요 진료과목은 담도, 췌장, 위장관질환, 치질, 항문질환을 주로 다루게 되며, 이외에도 하지정맥류, 유방질환에 대해 심도 있는 진료를 펼칠 것이다.
한편 농어촌 지역의 특성상 육체적 노동으로 나타나기 쉬운 오십견, 근육통 등의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실을 개설하였다. 이로서 종전 내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외에 부설 인공신장센터, 종합검진센터 운영과 더불어 이번의 일반외과와 물리치료실 개설은 지역민의 건강지킴이를 지향하는 2차 진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본다.

2007년 10월 04일 11시 01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