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 건설사업장 비산먼지 지도단속 강화 』

사천시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각종 건설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로 인해 시민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판단하고 24일까지 집중지도 단속에 들어 갔다
이번 지도단속은 우선 비산먼지 발생우려가 높은 대규모 건설공사장과 상습 민원유발 사업장 25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공사장의 물질의 야적 운송 야외절단 및 도장공정 등 비산먼지가 발생하는 주요 배출공정에 대한 관리 상태 비산먼지발생사업 신고 비산먼지 억제시설의 설치 및 필요한 조치의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게 되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대기환경보전법 규정에 의거 사법기관 고발 및 개선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하게 된다
또한 시는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와 소음 진동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건설사업장 환경오염 실명제”를 추진 할 계획으로 있다
건설사업장 환경오염 실명제는 사업장 주 출입로에 비산먼지와 소음·진동을 발생하는 공정시설 시공사 관리책임자 신고처 등을 안내한 “생활환경보전 실천사업장”홍보물을 설치하여 시민에게 공사현황을 사전에 알리게 하는 것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건설사업장 환경오염 실명제를 조기에 실시하여 건설사업장의 자율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공사장에 대한 시민감시체계를 구축하여 비산먼지로 인하여 시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을 최소화 하는 대책을 강구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8년 10월 23일 15시 20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