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등 쓰레기 매립장 확장으로 향후 50년간 사용가능 』

사천시는 사등동 62번지에 소재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 2차 조성공사가 오는 6월에 완공될 것으로 보여 향후 50년간 쓰레기 수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사등 쓰레기 매립장은 환경부로부터 10만1000㎡의 부지에 매립면적 7만2774㎡, 매립용량 104만㎥를 승인 받아 총사업비 173억3300만원을 투입하여 지난 2002년까지 1단계 조성공사를 마치고 현재까지 생활쓰레기를 매립해 오고 있었다.
1단계 조성지가 2020년이면 매립 한계에 이르게 되어 시에서는 매립장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이다.
2단계 조성지는 2만4747㎡의 면적에 총공사비 39억5700만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완공을 두고 순조롭게 한창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시는 2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50년간 사천시민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시관계자는 생활폐기물의 위생매립과 처리를 위해 체계적인 분리수거로 소각과 재활용품을 구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시민들도 생활폐기물 분리수거에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09년 02월 05일 12시 02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