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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일손돕기 노력지원에 동참합시다 』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김치영)는 본격적인 단감수확시기를 맞아 농촌인력의 고령화, 부녀화로 일손부족이 예상되어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대상으로는 벼베기, 단감등 과일수확, 전작물 수확, 폐비닐수거, 농촌환경정비 등이다
사천시의 일손수급 판단에 의하면 일손부족인력은 1,700여명으로 군 병력을 협조 받고 공공근로요원, 자원봉사 단체와 관내기업 임직원, 공무원을 동원 지원하고 있다.
일손돕기는 오는 11월 15일까지이며 본 기간 중 범시민적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일손부족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나 단감 수확등은 10월26이후부터 수확이 시작되어 짧은 기간에 많은 일손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서 애를 태우고 있어 군부대 병력과 공공근로요원을 주산단지 중심으로 투입지원하고 있다.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단체나 시민께서는 농업기술센터나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에 신청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11월 05일 11시 11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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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