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정화경 양에게 모교인 대성초등학교총동창회 장학금 전달 』
서울대학에 합격한 정화경(19, 삼천포중앙고등학교)양에게 계속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다. 지난 5일 저녁7시 정양이 졸업한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강영식) 이사회를 가진 자리에서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 되었다.
또 같은날 대성초교 제18회를 나와 10여년 전부터 희귀병(비인강암)으로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윤상곤(45세) 동문에게 치료비 400여만원도 전달되었다.
이날의 이사회는 희비가 교차하는 자리였다. 명문대학에 합격한 정양에게는 축하와 격려의 자리가 되었고 희귀병으로 투병생활중인 윤동문에겐 걱정과 빠른 쾌유를 비는 자리였기 때문이었다.
한편 정양에게는 지난 1월 남양장학회(회장 강석순)에서 100만원, 삼천포 모충라이온스와 라이오네스에서도 1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바 있다.
또 지난 10일 모교인 중앙고등학교 졸업식장에선 오는 5월 개장 예정인 타니골프&리조트(주)(대표 김성수)에서 박종권 상임 고문을 통해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향후 졸업때 까지의 등록금과 기숙사비, 생활비 등의 후원금을 지급하기로 약속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02월 25일 12시 1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