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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회 와룡문화제 선진리성에서 개최 』
사천시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종합상황실에서 제16회 와룡문화제 정기 총회를 갖고 벚꽃 만개 시점인 4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전국 최대의 벚꽃 군락지인 용현면 선진리성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제에는 열림, 공연, 전시, 경연, 체험 등 7개 분야 50여 개 종목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봄나들이를 나온 상춘객들에게 이색적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와룡문화제 정기총회를 열어 정만규 시장을 추진위원장으로, 부위원장에는 국악협회 사천지부장 이용희 씨, 연예협회 사천지부장 김관수 씨를, 집행위원장에 한국예총사천지회장 이재용 씨, 감사에는 사립어린이집연합회장 최영숙 씨와 서예협회 사천지부장 천광영 씨가 선출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문화제는 관람객의 참여도와 호응도를 고려하여 행사 종목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제2회 사천구암제 행사도 동시에 개최하여 더욱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전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1월 27일 11시 06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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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