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시의회 1년 젊고 스마트해졌다 』
 |
지난 2022년 7월 4일 제9대 사천시의회 전반기 원구성과 함께 출발한 사천시의회는 1년을 넘어서고 12명의 의원중 7명이 초선으로 구성돼 비교적 젊은 의회상을 예상했을 것이다.
예상대로 지난 1년간 사천시의회 활동들은 비교적 젊은 인재들의 투입과 여야정당의 큰 견해차이 없이 무난하게 사천시와 협조하며 뿌리를 내려온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우주항공청’의 사천설립이라는 대 전제하에 1년간 많은 부문에서 행정과 의회의 긴밀한 협조관계가 주류를 이뤘다고 판단된다.
또 지난 2022년 10월 24일 ‘초선회연구단체’를 등록해 김민규 회장을 비롯해 7명의 초선의원들이 중심이 돼 새로운 시각의 시의원활동들을 전개하면서 신선한 초선의 바람을 몰고왔다는 평가와 함께 좀 더 시민들과 함께하고 젊은층이 정말로 사천을 찾는 신바람도시 사천을 만들어가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바람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해 본다.
<2면에 계속>
지난 1년간 사천시의회를 통과한 조례안들을 일부 살펴보면 ▲사천시 1인가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22.10.27) ▲사천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조례안(22.12.6) ▲사천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22.12.6) ▲사천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3.2.27) ▲사천시 독서문화진흥 조례안(23.2.27) ▲사천시 반려동물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조례안(23.2.27) ▲사천시 365안심 간병서비스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23.4.14) 등으로 상당수의 조례안들이 농어촌지역의 인구감소와 고령화추세에 맞추어 조례안들이 시대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10월 24일 발족한 초선의원 중심의 ‘초선회’는 활발한 의정활동 등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인구증가 정주여건개선을 위한 전문가 초청교육’활동 등을 통해 사천시의 인구증가를 위한 묘책마련과 정주여건개선으로 젊은 인구의 유입정책방안들을 찾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사천신문은 지난 1년간의 시정활동을 ‘초선회’의원들을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3년 07월 20일 10시 31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