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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S 청소년 공부방 정지선 캠페인 』
“교통사고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지난 6월 12일 토요일 오후 BBS 청소년공부방 사천지회(회원) 학생 30여명은 목전빌딩앞 오거리에서 정지선 잘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삼천포 일대 두곳에서 운전자들에게 전단지를 나누어 주면서 교통사고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운전자들에게 당부의 인사말과 함께 전단지를 나누어 주기도 했다.
정지선을 잘 지키는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가 꿈꾸는 소망의 출발점과 교통질서 확립의 시작인 만큼 보행자의 생명을 배려하는 작은 실천이자 운전자의 아름다운 양심이라 말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교통문화 깨끗한 도시의 환경을 위해서는 보행자의 생명선인 정지선은 운전자의 “양심”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BBS 청소년 공부방 회원들은 바쁜학업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로 나와 보행인 운전자들에게 정지선은 생명선이라며 단정한 말투로 우리 스스로 정지선을 지켜가자고 했다.
취재: 박대을 취재부장
4000news@naver.com 2004년 06월 17일 10시 14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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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