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공룡대탐험 : 2006 경남고성공룡 세계엑스포] 당항포 관광지 』
당항포관광지는 이순신 장군의 호국 성역지로서 당항포 지역의 이순신장군 해전역사에 대해 알리고 당항포 지역민의 설화이야기를 통해 고성 지역민의 긍지를 살리고 역사 속 고증된 거북선을 재현 복원하여 ‘당항포 해전 역사테마공원’으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재조명할 것이다.
당항포해전 테마공원은 망망대해를 향해 힘차게 호령하는 이순신 장군의 기품에서 그 위엄을 느낄 수 있도록 바다를 향해 지휘하는 형상의 이순신 장군 동상을 앞에 설치하고, 우국충정의 자세를 끝까지 잃지 않았던 이 충무공의 정신을 엄숙히 기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숭충사를 운영할 것이다. 또한 소년시절부터 남달랐던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주요 사건들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정과 애민, 지략과 유비무환의 자세 등을 배울 수 있도록 디오라마로 구성된 이미지도 동시에 보여줄 것이다. 400여전 전 임란의 역사 속 당항포 해전, 그 격전의 순간에 함께 했었던 실제 규모의 거북선에 직접 탑승해 함포쏘기, 노젓기, 키 조정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거북선체험관과 이순신 장군의 주요 해전사를 통해, 6년 간에 걸친 기나긴 임란의 긴박하고 숨막혔던 순간들을 느껴보고, 그 숭고한 넋을 다시 한번 새겨보도록 해전사 광장을 새로이 선보일 것이다.
그리고 당항포 해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당항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기생 남월이의 설화 이야기를 통해 해전의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하는 당항포해전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당항포해전관에는 당항포 일대를 지칭하는 여러 이름 중 ‘속싯개’로 명명하게 된 배경이 담긴 기생 월이 영상물이 10여분간 상영될 것이다.
‘우리가 지켜온 날 보다 지켜야 할 날들이 더 많이 남아있는 내나라 조선이여!“하고 외쳤던 기생 월이 이야기를 담은 이 영상물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애국심을 고취함은 물론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부각시켜 전국적으로 고성을 알리는 매개체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5년 04월 28일 11시 29분 / 문화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