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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덩크슛으로 꿈을 키우는 삼천포 어린이 』
1974년 창단 된 삼천포 초등학교 농구부는 수많은 국가 대표를 배출한 우리나라 여자 농구의 산실로서 자리 매김 하여 왔으며, 지금도 12명의 후배 선수들이 선배들의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삼천포초등학교에서는 농구의 생활화를 통하여 아동들의 체력을 증진시키고, 밝고 건전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우수한 아동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체육 영재(농구)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교 및 동문, 지역사회의 농구붐 조성을 위하여 『덩크슛으로 꿈을 키우는 삼천포 어린이』를 학교 특색 과제로 선정하여 교내 동아리 농구대회(4월 24~25)을 실시 하였다.
1, 2학년 드리볼 왕 선발대회, 3, 4학년 슛왕, 드리볼 왕 선발대회, 5, 6학년 반별 농구시합, 5, 6학년 여학생들의 치어리드 경연대회등 다체롭고 흥미있는 내용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006년 05월 04일 9시 30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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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