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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초등학교 6학년 수학여행 』
남양초등학교 6학년 63명이 지난 6월 15~17일(수·목·금) 김전석 교감선생님과 담임선생님들의 인솔 하에 삼일간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교라는 벽을 허물고 교육의 장을 탄력적으로 활용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생활과 교과서에만 배운 내용인 민족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경복궁, 입법, 행정부의 산실인 국회 의사당 등을 직접 살펴 우리 조상들의 모습과 민족의 발자취를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전인적인 인간 육성에 기여하고자 15일은 학교를 출발하여 대전엑스포과학관(에너지관), 화폐박물관, 독립기념관, 천안 좌불상을 둘러보았고, 16일은 국회의사당, 국립중앙박물관과 에버랜드를, 17일에는 경복궁과 전쟁기념관을 둘러보고 학교로 도착하였다. 수학여행 담당 선생님은 수학여행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아동 및 학부모의 의견을 최대한으로 반영하여 학습자 중심의 현장 체험 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 및 사후지도를 철저히 하였다고 전했다. 2006년 06월 29일 11시 15분 / 교육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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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