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소득발굴” 자금 지원 』

농협중앙회사천시지부(지부장 정영갑)는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소득 발굴 지원자금으로 18백만원을 비봉내팜스테이 마을에 지난 2일 지원하였다.
이 자금의 지원 목적은 마을에 대한 소득발굴 지원으로 도농교류를 통한 소득증대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농촌사랑운동 자율참여를 위한 동기 부여와 기반시설 확충을 통한 1사1촌 자매결연 교류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소득발굴 사업의 주요 지원대상사업으로는 자매결연마을 도시민 농촌체험장시설 지원과 명품만들기 및 명소 가꾸기 지원 사업이 있다.
이번 지원대상 자매결연마을인 비봉내팜스테이(대표 강태욱)는 2005년 5월에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각종 체험장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많은 이용객의 증가로 농촌에 활기를 돋게 하고 있다. 특히 대나무수액을 이용한 마을 특산품(대나무 수액 고추장)으로 개발 소득증대에 기여하기로 하였다.
지부장은 “앞으로 관내에 소득자원개발에 많은 자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자매결연마을에서도 새로운 특산품 개발로 농가소득이 증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소득발굴 자금은 한 마을당 최고 2천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2007년 10월 11일 14시 24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