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신선균스포츠아카데미 제6회 전국우슈·산타선수권 대회에서 7개 메달획득 』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경북 영주시 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6회 전국 우슈(武術) 산타(散打)선수권대회 및 제10회 전국 태극권(太極拳)대회에 신선균스포츠아카데미소속 총8명이 출전, 금1개, 은2개, 동4개를 획득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하여 좋은 성적을 올렸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배준태(용산초6년)선수가 뛰어난 기술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여자부 산타 종목에 출전한 임소연(중앙고3), 김소명(삼여중2)선수가 은메달을, 장호빈(문선초2), 한령준(삼천포초5), 정종윤(제일중3), 이호석(삼천포공고3)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산타 남자초등부 -33kg급에 출전한 배준태(용산초6년) 선수는 힘든 훈련과정을 극복하고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상대선수의 막강한 공격력을 잘 막아내며 한수 위의 뛰어난 기술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산타 여자고등부 -52kg급에 출전한 임소연(중앙고3)선수는 올 초 청소년국가대표선발전 결승전에서 맞붙은 이정희(서울)선수와 결승전에서 또다시 맞붙었으나 아깝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종윤(제일중3), 이호석(삼천포공고3) 역시 아쉬운 동메달 이지만 다음을 기약 하며 이번 대회를 마쳤다.
한편 신선균(스포츠아카데미관장)은 제6회 전국 우슈(武術) 산타(散打)선수권대회 및 제10회 전국 태극권(太極拳)대회 산타(우슈격투기)부분의 주심으로 참가하여 정확하고 냉철한 판단력으로 모든경기가 원활히 이루어 지는데 큰몫을 했다.

2008년 06월 12일 10시 17분 /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