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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교육 가져 』
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영)에서는 맛있는 최고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사천읍 두량5리 등 14개마을 350여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쌀 생산 시범단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31일까지 쌀시범 단지로 지정된 사천읍 두량5리를 비롯한 14개단지를 순회하면서 최고의 쌀을 생산할 전문 지식을 보급하는 동시에 농민의 확고한 인식을 심어주고 봄철 영농준비를 사전에 독려하는 교육으로 농민의 반응과 관심이 높아 호응이 좋다.
기술센터는 도복과 병해충 발생이 많은 원인이 질소과다 사용으로 쌀의 품질이 떨어지고 있어 단지별로 완효성비료 66톤과 수용성규산 8.8톤을 지원하고 이앙하기 전에 비료시용과 품종 단일화로 고품질에 대한 농업인의 의식 변화와 저수량 부족에 대한 가뭄대책에 대해서도 병행하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고품질 쌀 생산은 질소질 감량이 품질을 높인다는 성공사례를 집중 활용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의식전환으로 곧, 최고품질 쌀 생산이 농가소득향상과 경쟁력을 높혀 나간다는 것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질소질비료 감량 시용으로 토양환경개선과 도복경감의 효과로 정착화 되어가고 있으나 아직도 잘못판단으로 질소과다시용으로 어려운 농민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전 농민들에게 확산되기를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09년 04월 02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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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