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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알림이’ 전국으로 뛴다 』
사천시는 최근 구제역과 일본의 원전 폭발사고 등으로 인하여 경기불황과 침체된 관광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직원들이 발 벗고 뛴다.
사천을 전국에 알려 잠재적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천알림이’는 2박 3일 코스로 전국을 돌면서 타 지역의 문화관광등을 보고, 느끼고, 업무에 대하여 재충전의 기회를 갖게 되며 세계타악축체, 항공우주엑스포 등 각종 행사와 삼천포대교, 항공우주박물관 등 지역관광 명소를 알려 사천이미지를 제고한다.
또한, ‘사천알림이’ 활동은 제9회 대구 경북 국제관광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4월부터 10명 이내 인원이 팀을 구성하여 사천관광의 새로운 정보제공과 관광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하여 관광객이 사천을 방문토록 주요 관광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면서 다른 지역 관광운영실태와 새로운 관광시책을 체험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편의를 도모키 위해 주요 간선도로변에 종합관광 안내표지판을 설치 정비하고, 여행사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시행과 인근 대학교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 문화관광투어 등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며 “전 직원이 찾아 가는 사천관광 홍보에 직접 참여하여 발전된 관광지역을 가꾸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4월 28일 11시 06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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