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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지 관리 종합대책 추진 』
사천시는 올 여름철 피서지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피서지 안전대책, 자연발생유원지 환경정비, 공중화장실 관리, 쓰레기수거와 배출관리 등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안전대책으로 남일대 해수욕장에는 개장기간 동안 행정봉사실을 운영하고 해양경찰서와 사천소방서에서는 안전지도와 인명 구조활동을 펼치게 되며, 자연발생유원지 9개소에는 사천소방서의 119구급대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물놀이 취약지구인 우천 숲에는 공무원과 시민안전봉사대로 구성된 CP(안전지휘소)도 운영하게 된다.
또한, 불편 없는 공중화장실 관리를 위하여 지난 6월 초 우천 숲 자연발생유원지 외 공중화장실 2개소에 대하여 대용량으로 교체하고 자연발생유원지의 화장실 정비를 마치고, 6월 30일 시청 회의실에서 올여름 피서지관리 종합대책 추진을 위해 기관별, 부서별, 자연발생유원지 마을대표, 시설주 등 피서지관리 관계자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자연발생유원지의 입장료 징수, 주차장 확보 등 자연발생유원지 운영전반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하여 피서지를 찾는 외래방문객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환경 이미지 제고에 전 행정력을 쏟고 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1년 07월 07일 12시 17분 / 정치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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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