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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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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명사 초대 박재삼 시낭송회 “두근두근 시낭송의 밤” 가져

  연말을 맞아 지역의 명사와 문인, 시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시낭송회가 열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재삼시사랑회(공동대표 박정열 김경)는 지난 21일 오후 6시 사천문화원 대강당에서 “두근두근 시낭송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정만규 사천시장, 최갑현 사천시의회의장, 차상돈 사천경찰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지역 명사들이 대거 초대되어 시낭송을 하고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 점이었다.
이들은 지역의 대표적인 서정시인 고 박재삼 시인의 대표작들을 뽑아 낭송하고 공감의 시간을 가졌는가 하면, 문학과 인생, 지역과 문화예술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행사는 박재삼 시인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한 영상물 상영을 비롯해, 박재삼 시인의 시노래, 삼천포여중 관악부 연주, 류갑숙 검정보건진료소장의 섹소폰 연주, 한순자 진주검무 이수자의 입춤, 박재삼시사랑회 회원들의 캐롤송, 가수 김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최하고 주관한 박재삼시사랑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 명사들을 초대해 이런 기회를 가짐으로써 시와 문학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문학 인프라를 확보하여 문학 발전을 꾀히기 위해 마련했다”며 기획 취지를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흥청망청해지기 쉬운 연말에 뜻깊은 문화행사를 열어 가슴 훈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특히 딱딱하고 멀게만 느껴졌던 지역 명사들과 문학을 이야기할 수 있어 특별한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2012년 12월 27일 11시 26분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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