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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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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터미널, 국기 게양대 복원하고 게양대만 있는 곳은 국기를 달자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국기(國旗)다. 따라서 민족의 정기와 기개가 담겨져 있고 배달민족의 기상이 어우러져 있다. 한민족의 기개와 기상이 배여있는 국기가 천대받고 활용되지 않고 있어 안타깝기 짝이없다.
더불어 이를 시정하고 지도해야 할 공무원들도 예사로 지나치고 있어 날이 갈 수록 국기에 대한 존엄성을 잃어 가고 있는 실정이고 보면 한심하다 못해 국가관이 해이해지고 있음에 대해 나라의 근간인 공직자의 안일한 정신을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사천시 동지역(삼천포)의 경우 삼천포 터미널이 개장하면서 2층 옥상에 국기게양대를 만들어 중앙에 태극기, 좌우에 새마을기와 시기(또는 사기)를 달았다. 그때는 매일 일출 시간에 달고 해지는 시간에 태극기를 내리는 번잡한 시절이 계속 되었으나 요즈음은 한번 게양하면 특별한 기후 변화가 없으면 1년 365일 그대로 게양을 해두고 있다. 또 일부 특수계층을 제외 하고는 국기 하기식도 없어졌다. 하기식이 있는 날에는 지나다가도 그 자리에 서서 국기가 있는 곳을 향해 경례를 했던 ‘국기 강하식’도 했었다.
그런데 수년전부터 삼천포 터미널에 있던 국기 게양대가 없어졌다. 게양대가 오래되어 낡아 태풍에 파손되었다는 것이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국기를 게양하지 않고 있다. 터미널은 시민이나 전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쉴새없이 내왕하는 곳이다. 삼천포를 찾는 외래객이 제일 처음 발을 디디는 곳이며 동지역의 중심부이다.
하늘을 쳐다보면 옥상에 펄펄 날려야 할 태극기는 없고 큰 시멘트 덩어리만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것이 삼천포 첫 관문인 버스터미널 주위의 모습이다. 또 주위를 둘러보면 게양대만 서 있는 곳이 많아도 어느 누가 지도하지 않고 있다.
길 건너편에 있는 홈플러스도 있던 국기 게양대가 망가진 뒤로는 아예 없애 버렸고 아래쪽 수협 북부지점, 부산 외과의원(농협 북부지점)에도 옥상 게양대가 없어진지 수년이 되었으나 다시 세울 생각을 않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지도하는 공무원이 없기 때문이다.
또 시내 방향으로 내려가다 오른쪽을 보면 삼천포내과의원, 삼천포정형외과의원, 민제한의원 등의 2층 옥상에는 3개의 국기 게양대가 태극기도 없이 1년 열두달 그대로 서 있고 민제한의원 게양대는 X자형으로 얽혀 있으나 손도 보지않고 막대기만 서 있다.
삼천포터미널, 홈플러스 그리고 수협북부지점과 부산외과의원(농협북부지점)등에는 게양대를 복구시켜 국기를 게양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기를 시민들은 원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또 국기 게양대만 세워둔 세곳도 하루빨리 국기를 게양하고 막대기만 세워둔 옥상의 모습을 지우고 나라사랑하는 정신을 일깨우기를 시민들은 바라고 있다. 흔히들 원장쯤 되면 사회의 훌륭한 지도층 인사라고 자처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 수준이다. 하루 속히 세워 둔 게양대를 활용해 나라사랑과 국기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 주기를 기대해 본다.
동주민센터에서도 “말을 안 듣는다”고 말만하지 말고 1업체 1공무원 담당제를 세워서라도 지금까지 방치해 둔 국기 게양대를 최대한 활용하고 있다가 없어진 곳은 하루속히 복원사업을 지도하여 외부인사가 첫발을 디뎠을때 하늘을 쳐다보면 중후하게 휘날리는 태극기가 인상적이었고 국민정신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힘써 타지역에도 전파되도록 했으면 좋겠다.
한편 시민 이모(75세, 벌용동)씨는 “부서진 시설을 복원하는 것은 오로지 공무원 몫이라면서 시간만 보내지 말고 화끈하게 새 모습을 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는 10월 3일 개천절과 10월 9일 한글날에는 중앙로를 깃점으로 온 시가지가 태극기 물결을 이루도록 힘쓰자.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09월 24일 10시 35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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