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양기정 경남 정책기획관 사천시 제20대 부시장 취임 』

양기정 경상남도 정책기획관이 지난 14일 사천시 제20대 부시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양 부시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사천시 900여 공무원과 함께 시민을 먼저 생각하고 시민이 우선이 되는 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민선 6기 송도근 사천시장의 시정 방침인 ‘시민섬김 열린시정’, ‘탄탄한 지역경제’, ‘매력있는 해양관광’, ‘웃음주는 희망복지’, ‘꿈을 여는 명품 교육’으로 시민과 함께 남해안시대 중심도시로써 희망 사천을 만드는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공직 내부 동료 간에 서로 이해와 격려로 하나 되어 사천시정이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하고, 시민과 공직자들 간의 소통을 통하여 늘 시민과 화합하고 협력하는 희망찬 사천시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당부했다.
양 부시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진주고등학교, 영남대학교를 졸업하였으며, 1996년 경상남도청에서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하여 2013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유엔사막화방지총회준비단장, 고용촉진과장, 농정국장, 인재개발원장, 정책기획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온화한 성품과 원만한 친화력을 바탕으로 직원과 시민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분으로 정평이 나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정명희여사와 2녀를 두고 있다.

2015년 12월 17일 10시 55분 /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