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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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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희망 나눔 온도 쑥쑥 각계각층 어려운 이웃돕기 온정의 손길 줄이어

  사천시민들의 희망 나눔 온도는 뜨겁기만 하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를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9일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이 200만원, 사천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관영)가 250만원, (주)DHI(대표 이천석)가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11일에는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성금 561만원을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기탁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 기탁은 사천축협에서 나눔축산, 나눔경영 운동의 일환으로 처음 기획하여 임직원 급여의 일정 부분을 적립해 마련된 것으로 의미를 더 했다.
같은날 사천 청·홍실회(회장 허태길, 김은영)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캠페인에 동참하며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사천 청·홍실회에서 지난달 15일 처음으로 개최한 “나눔과 배려, 사랑의 아나바다”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전 회원이 힘을 모아 노력한 결과로 전액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함으로서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14일 삼천포장날을 맞아 동서금동 주민센터 앞에서 경남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합동으로 “희망 2016 가두 캠페인”을 실시 총470여만원을 모금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 김현철 시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희망 나눔회,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10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거리 모금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친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한국어린이집(원장 강양숙)과 동부어린이집(원장 박종애) 원아 40여명이 고사리 손으로 사랑 나눔 활동에 참여하면서 세대를 초월한 훈훈한 사랑과 정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장면도 보여줬다. 또한 선구동주민센터는 지난 22일 삼천포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안현생)에서 연말을 맞아 ‘희망 201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활동은 회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적으나마 도움이 되고자 ‘사랑의 난방유 쿠폰(1매 16만원 상당)’ 11매와 라면 11박스, 돋보기 10개 등 현가 2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여 지역 봉사단체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
안현생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운 겨울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삼천포와룡로타리클럽(회장 이상재)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해 달라며 동지역 6개 동주민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이불 총 25세트(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 사랑의 이불 전달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회원들의 사랑과 온정을 모아 지역사회의 훈훈함을 더했다.
이상재 회장은 “추운 날씨에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 선진성 라이온스클럽(회장 강성원)은 지난 23일 용현면사무소를 방문하여 경로당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으로 라면 19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 기탁은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 사상을 실천하고자 마련하게 되었으며, 면사무소에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될 계획이다.
강성원 회장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의 장인 경로당의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천 선진성 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 사업, 독거노인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천포 제일교회(목사 이무일)는 지난 23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생계지원이 절실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써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다.
삼천포 제일교회는 해마다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모은 성금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설레움 55(대표 조선진)는 지난 29일 사천시청을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12일 사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 키즈클래스 전시회 판매 수익금으로 6세아동 5명이 직접 참여하여 생애 처음으로 플라워, 아트-드로잉 등 감성발달 설레움 클래스에서 한해 동안 열심히 배우고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여 모금된 성금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조선진 대표는 “자칫 그냥 지나치기 쉬운 아이들의 작품을 전문아트 디렉터가 재해석하여 수업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전시문화를 배우게 함은 물론 아이들이 만든 작품 판매 수익금은 아이들의 이름으로 사회에 기부함으로써 나눔을 몸소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는 겨울은 더욱더 차갑고 힘든 날들이 되기 때문에 이웃의 따뜻하고 훈훈한 손길이 필요하다며 지난 23일, 우리수산 대표(유진종)는 꿈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오리털 패딩점퍼 26벌을 구입하여 따뜻함을 직접 전달하는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유진종 대표는 꿈샘 아동들을 만난 것은 나에게 행운이라며 아동들이 이대로 곱게 자라서 앞으로 가슴으로 사랑을 나누는 멋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쳤다.
꿈샘지역아동센터 이○○ 학생(11세)은 “따뜻하고 예쁜 파카를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으며 사천YWCA꿈샘지역아동센터장(김경임)은 “연말에 흔히 있는 형식적인 나눔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위해 직접 발품을 팔아 옷을 골라 전달해 주신 진짜 산타 유진종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런 나눔이 아이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전했다.
특히 시는 지난해 희망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9억2천3백만원의 모금 실적으로 목표액 대비 387%를 초과 달성함으로서 도내 시부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은바 있다.
한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소중한 성금은 사천시가 지역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남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와 연계 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 나눔 4000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하여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5년 12월 31일 11시 56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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