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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통계로 보는 인구와 미래 변화
1950년 25억명이던 세계인구는 37년 후인 1987년 2배(50억명)를 넘고, 또 30년이 지난 현재는 3배(75억명)를 넘었다고 한다. 한때 우리는 지구 인구폭발로 인해 식량부족 등의 재앙이 ...... 봉화칼럼 전체 리스트 보기
 
 
2017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사천시와 수산물추진축제위원회는 지난 7일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산물축제 추진위원 및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의 발전방안과 문제점 개선을 위한 평가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4월 21부터 3일간 열렸던 ‘2017 사천시 삼천포항 수산물축제’에 대한 평가보고회는 유공자 표창 수여와 함께 축제성과와 문제점 등을 전체적으로 되짚어보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토의 등 행사 전반에 대한 평가로진행됐다. 올해 제11회째로 시가1억9,000만원을 보조하고 자부담 1,000만원, 협찬금 등 2억5,000여만원이 소요 되었다.
주요 성과로는, 삼천포항 등대 일원으로 개최지를 옮김으로써 인근 전통시장과의 연계 강화와 ‘맨손 붕장어잡기, 어린이 주꾸미·돌게 낚시, 황금열쇠를 잡아라, 요트승선’ 등 다양한 체험행사의 신설·확충으로 예년에 비해 가족단위 관광객이 눈에 띄게 증가하는 등 크게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다.
또한, 설문조사 결과 사천시민 뿐만 아니라, 경남도민, 영남권, 호남권 순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남해안 봄철 대표 축제로서의 발전가능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프로그램별 부분에서는 어린이주꾸미낚시, 맨손붕장어잡기, 무료시식회 순으로 만족도가 크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80%의 관광객이 재방문 의사를 표함으로써 전년도 대비 관광객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통불편과 휴식공간 부족, 지나친 상업성 등에 대한 불만사항도 일부 있어, 향후 축제 준비 과정에 이를 적극 반영 보완하여 관광객과 함께하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축제 관계자들은 밝혔다.
그리고 올해 7월쯤 삼천포항 일원의 해수유통구 공사 착공으로 인한 행사장 무대 및 동선 배치 조정과 사천바다케이블카 개통에 따른 관광객을 축제 행사장으로 유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이 부분에 대하여는 향후 축제추진위원회를 통하여 심사숙고 후 추진방향 등을 결정하기로 하였다. 수년간 제기돼온 수산물 축제와 성격이 비슷한 전어 축제와의 합병은 입도 벙긋하지 않아 시민들의 비웃음을 샀다. 전어축제의 예산은 시비·도비·자부담 등 총1억2,000여만원이 소요된다.
곽영기 축제추진위원장은 “금년 수산물축제는 인근 전통시장 상인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 상생효과를 극대화함은 물론,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뤄 수산물 소비촉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향후에는 평가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하여 수산물축제가 전국의 봄철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민들은 “수산물축제 행사로 지역 경제에 미친 수치도 밝혀야 하고 보고회에 전문성을 가진 원로들도 참석 시켜야 한다”며 “이들의 의견을 경청한 적이 한번도 없다”고 말들을 했다.

2017년 06월 15일 11시 21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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