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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권 국제 신공항은 “사천이 최적지다!” 』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정치적 논리보다 국익과 국가의 낙후된 남부권 균형발전을 위하고 최적의 조건을 가진 사천에 남부권 국제 신공항이 들어올 수 있도록 시민의 힘과 중지를 모아 강력하게 추진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호소한 사천국제 신공항 유치운동 사천시 본부(회장 이종범)회원들이 지난해 11월 25일 발기인 총회와 12월 19일 시청에서 기자 회견을 가졌다.
사천 국제 신공항 유치 운동 사천본부는 지역발전을 위하고 남부권 중심인 국제 신공항 사천 유치를 위하여 창립했다.
지난달 6월 27일 송도근 시장이 경남일보와 민선2기 인터뷰 도중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신공항 건설을 두고 대구 경북과 부산 경남 등 지자체간 감정대립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이들 지역보다 사천에 새로운 대한민국 제2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 이라고 말했다.
사천은 남부권 KTX 조기 착공으로 대한민국의 남부권 중심인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충청남·북도, 부산, 울산, 대구, 광주, 대전권을 아우러는 대한민국인구의 42%인 2,165만 명이 1시간30분 이내 거리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천은 동남 아세아권의 중심이자 삼천포 무역항이 위치한 남부권의 중심인 국제 신공항건설이 사천이 최적지이다.
현재 거론된 후보지 보다 최저 건설비용으로 시공 할 수 있으며, 항공기 운항의 최적의 기후조건과 대한민국의 유일한 항공 산업 생산기지이며, 대한민국 글로벌산업인 KAI의 민항기 생산 및 MRO사업을 발전시키며 글로벌화 하기 위해서도 사천에 국제 신공항이 건설 되어야 한다고 송도근 사천시장, 사천국제 신공항 유치운동 본부는 강력하게 주장하며, 정부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을성 기자 kimes4000@naver.com 2019년 07월 04일 11시 10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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