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남일대해수욕장 '바다파출소' · 용소 '방범초소' 설치 운영 』

남일대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한 피서지 환경조성을 위해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고 있다. 사천경찰서(서장 조현오)는 본격적으로 여름 피서철에 접어들고 있는 시점과 때를 맞춰 남일대해수욕장과 사남 용소유원지 등에서의 수영, 물놀이 등 부주의로 인한 수상사고를 방지하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여름경찰관서를 설치 운용하고 있다.

지난 7일 남일대해수욕장 개장과 발맞춰 '사천경찰서 바다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오는 8월 19일까지 경찰 8명이 상주 · 배치돼 근무하고 있으며, 사남면 가천리 용소유원지에는 '용소 방범초소'를 설치해 역시 경찰 3명이 피서지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사천경찰서는 주말과 휴가철에 피서인파가 급증할 때는 본서 직원 지원근무, 형사요원 고정근무,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지원근무를 통한 피서지 방범활동과 피서객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2001년 07월 10일 11시 00분 /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