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의 6월중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2.5%증가한 1,484백만불, 수입은 14% 감소한 679백만불을 기록 하였으며, 이로 인한 무역수지 규모는 805백만불의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6월까지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한 8,795백만불인 것으로 나타나 전국의 11.6%를 차지하였으며,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4,494백만불인 것으로 나타나 이로 인한 무역수지 규모는 4,301백만불의 흑자를 기록 전국 5,138백만불의 83.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품목별 수출은 전기·전자제품 32.8%, 선박 27.1%, 기계류와 정밀기기 16.7%, 철강 및 금속제품 4.7%, 승용자동차가 1.5%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요 국가별 수출은 미국 20.1%, 일본 7.8%, EU 16.3%, 중국 6.2%, 중남미 8.7%, 동남아 19.0%를 차지했다.
또한, 주요 품목별 수입은 소비재가 7.8%, 원자재 33.9%, 자본재가 58.3%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