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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지협, 4개 신규회원사 가입승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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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 6월 정기월례회, 토론회 등 평가보고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지난 18일 정기월례회를 열고 4개 지역신문의 회원사 가입을 승인했다.
사단법인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협의회가 지난 18일 오후 5시 창원시 팔룡동 한 음식점에서 월례회를 갖고 양산신문을 비롯한 4개 신문사의 회원사 가입을 승인했다.
이로써 20개 시·군이 있는 경남지역 회원사는 모두 16개사로 늘어났으며, ㅈ신문이 신청한 회원가입 신청서는 ``1지역 1개사”원칙에 따라 심의를 유보했다.
경남협의회는 이날 오후 2시 사무처 개소식을 겸한 인터넷언론 ``뉴스지” 창간기념식에 이어, 소속 회원사 대표 12명과 중앙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박해헌 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무처 개소식과 뉴스지 창간기념식을 계기로 지역언론문화 발전과 지방분권시대 정착에 회원사 여러분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신현섭 중앙회장과 이종철 사무총장이 중앙회 사업현황과 인터넷매체인 ``뉴스K” 활성화 추진상황 등을 각각 설명했다.
경남협의회 업무보고에서는 최근 회원사 가입신청 서류를 접수한 5개 지역신문에 대한 회원사 가입신청을 심의해 이 중 양산신문과 함안신문, 창녕신문, 산청자치신문 등 4개사의 가입을 승인했다.
특히 이날 월례회에서는 지난 6.5재보궐선거 당시 주최한 도지사 후보초청 정책토론회에 대한 평가와 함께 사무처 개소식 및 뉴스지 창간기념식에 대한 자체평가가 이뤄졌다.
박유제 사무처장은 평가보고에서 “짧은 준비기간으로 완벽한 행사를 치루지는 못했으나 자체 역량에 비해 내용에 충실하면서 협회의 위상과 역할을 제고하는데 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말했다.
회원사 종사자들에 대한 포상과 관련해서는 개별 회원사들의 창간기념식이나 임시총회에서 회원사 대표가 이사회에 건의, 이사회의 심의를 거쳐 우수사원을 포상키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회원사간 정보교류와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대표이사 및 발행인과 직원들의 연수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제기하는 등 지역신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경지협 6월 정기월례회 모습 2004년 06월 24일 10시 15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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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