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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및 송포농공단지 사거리 정비 』
사천시는 시도1호선을 이용하는 교통량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사남면에서 동지역으로 운행할 경우 농업기술센터 진입 시 좌회전 차선이 없어 급정지 등 정체현상 발생으로 차량소통에 지장을 초래하고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상존함에 따라 이를 보완 정비하기 위하여 시도1호선 농업기술센터 진입로 정비공사를 시행키로 했다.
특히, 시도1호선은 평상시에도 차량 통행량이 증가하는 추세에다 농번기에는 경운기를 비롯한 각종 농기계 운행으로 차량 정체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사업장소는 농업기술센터와 새로이 조성된 신영마을이 위치하고 있는 직선도로로써 과속차량이 많아 다른 어느 구간보다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많았던 곳이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오는 6월말까지 사업비 2억원을 들여 길이 174m에 걸쳐 현재의 도로폭 7m를 11m로 확장키로 하고 지난 연말 편입부지 6필지 255평에 대한 보상을 완료한 바 있다.
한편, 시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좌회전 차선 확보로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잔여부지에는 조경수를 식재하고 가로화단을 조성키로 함에 따라 도시미관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송포농공단지의 물동량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로써 그에 따른 차량통행이 많으나, 국도3호선에서 농공단지 진입 시 좌회전 차선이 없어 교통사고의 위험이 많고 교통 체증의 원인이 됨에 따라 이의 개선이 시급하다는 판단아래 송포농공단지 사거리 도로개선공사도 시행키로 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월까지 사업비 8천만원을 들여 250여m에 대해 현재의 노폭 8m를 11m로 확장하여 농공단지 진입을 위한 좌회전 차로를 설치하는 도로 개선공사를 실시하여 원활한 차량소통을 도모하고 도로이용자의 편의 제공 및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키로 했다. 2007년 02월 08일 11시 4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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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