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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수업체 대표자 간담회 개최 』
사천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시장주변 교통지도와 함께 친절과 안전 운행을 위한 운수업체 대표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오전11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설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삼천포항 어시장을 비롯해 사천읍시장 등 교통 혼잡지역에 공무원과 모범운전자회원 등 200여명을 배치하여 교통지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연휴기간에는 3개조 3명을 비상근무반으로 편성하여 교통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적극 추진한다.
또한 귀성객과 연휴 관광객에 대한 친절과 안전운행을 도모하기 위해 운수업체에서는 친절한 자세 확립과 승차거부금지, 교통약자 편의 제공, 불법 난폭운전 금지 등 친절교육을 회사자체 실시키로 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해마다 명절 연휴에 운송질서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운송업체와 모범운전자회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사고없이 편안한 명절을 보내고 있다며, 이런한 봉사자의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준법질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009년 01월 22일 14시 0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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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