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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산업 발전과 수출증대 방안 모색 』
경남 테크노파크(원장 강성준)와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정재원)이 공동주관으로 지난 5일 삼천포남일대 리조트에서 국방부, 방위 사업청, 합참, 각 군, 연구기관, 방산업체와 사천시장, 관련기관 단체장과 항공분야 감항인증 업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항공기 감항인증제도 발전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 세미나를 항공산업 발전과 수출증대 방안 이라는 주제하에 산·학·연·군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수출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위험이 없는 상태 항공기 감항 인증 체계에 대한 구축방안과 국내 개발 생산 항공기의 해외 수출 증대방안을 모색하였다.
경남테크노파크 강정준 원장은 세미나 개회사에서 군용항공기 감항인증체계의 조기 구축이 경남의 4대 전략사업의 하나이다. 이것이 성립되면 경남지역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였다.
사례 발표에서 감항인증이란 항공기의 사고 방지를 위해 항행하기에 적합한 자체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고 있는 지에 대한 법적처분을 말한다.
이미 인도네시아는 한국항공에서 12대의 수출을 완료하였으므로 감항인증 제도가 성립되면 항공기 수출이 증대하여 국익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 할것으로 크게 기대 된다.
취재: 천던찬 교육국장
4000news@naver.com 2009년 02월 12일 14시 2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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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