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용산인의 날” 행사 성료 』

2009 용산인의 날 행사가 지난 26일 오전에 모교운동장에서 용산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수송) 주최하고 용산초등학교 제26회 동창회(회장 최영호)가 주관하여 동문 400여명이 참석해 열렸다.
식전 행사로 사천 문화 전통예술단의 모듬북 공연으로 문을 열고 기수별 입장에 이어 개회선언이 있은 후 장학사업 보고, 공포패 증정이 있었다. 이어 김수송 총동창회장의 대회사, 신현갑 용산초등학교장의 환영사, 재부, 재진, 재울, 지역동문회장의 축사가 있은후 주관기 회장의 인사에 이어 교가 제창이 있었다.
따라서 용산초등학교 총동창회의 특수행사인 회갑의 회를 맞는 제14회 졸업생에게 선물과 케이크 절단으로 회갑을 축하해 주기도 했다.
이어 백·청팀으로 나누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백팀은 홀수 기수 20개 기수(빨간색 손수건) 청팀은 짝수기수 18개 기수(곤색 손수선)으로 나누어 윷놀이, 게걸음 릴레이, 썰매 끌기, 풍선 터뜨리기, 줄다리기, 릴레이 등 6개 종목으로 결속 한마당 잔치를 했다.
게임 종목중 게걸음 릴레이는 남여 2인 1조로 등과 등사이에 고무공을 고정시킨 후 게걸음으로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게임이고 썰매끌기는 남2명이 썰매를 끌고 여1명은 썰매를 타고 반환점을 돌아오는 게임으로 제일 인기를 많이 끌었고 흥겨워 했다.
한편 어울림 한마당은 작은 음악회(전자현악 삼중주 아이리), 동문노래자랑(걱설이 타령)으로 여흥의 시간을 장식했고 마지막 행운권 추첨으로 참가 전 동문들의 하루 일진을 점치기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2009년 04월 30일 13시 56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