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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고등학교 서울대 5년 연속입성 쾌거 』
삼천포고등학교(교장 정호영)가 최근 5년에 걸쳐 13명의 명문대 입성에 성공했다. 5년 연속 입성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에 따르면 2004년 이래 13명이 서울대에 진학함으로서 5년 연속 서울대에 입성하는 신화를 남기고 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011학년도에는 서울대 3명을 비롯해 포항공대 1명이 최종합격한 것이다.
배한솔(자유전공), 김종엽(공학계열), 김지훈(건설환경공학부), 한선우(포항공대) 등이 그들이다.(사진)
특히 배한솔(3-1)군은 수학능력고사 언어, 수리, 외국어, 탐구영역 등 총8과목 중 3문항의 실수로 전영역 1등급 및 마의 점수대 표준점수인 700점을 능가하는 704점을 획득해 전국 최고의 등수안에 들어감으로서 삼천포고등학교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0년 12월 23일 11시 01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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