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국민연금공단 청렴 경영을 선도하다
우리 사회 특히 공직사회에서 오랜기간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는 ‘청렴’일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이상적인 관료상으로 청렴하고 강직한 신하에게 청백리라는 칭호를 내렸다. 청백리는 ......

『 재경 삼고동문회 향토시인 최송량 선생 시비 추진위원회 발족 』

재경 삼천포고등학교 동문회(회장 임종명)는 향토시인 최송량(삼고 6회) 시인 시비를 세우기 추진 위원회가 발족 됐다.
강희진(28회)작가는 “향토시인이며 모교 출신인 최송량 시인의 시비를 세우는 일처럼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이 라고 말하고 “동문들이 힘을 합쳐 큰 결실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란 바탕의 푸르고 붉은 열정이 불타는 플랭카드의 기치아래 반드시 이루어내겠다는 의지로 뭉친 재경 삼고동문회는 한마음이 되어 고향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를 쓴 최송량 선배님의 정신을 이어가야 할 것이라고 김학명 사무총장이 말하고 여러 동문들의 힘을 합쳐 꼭 이루어 내자고 임종명 회장은 말했다.
이날 발족된 추진위원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 임종명, 자문위원 : 김을성(사천신문 주필), 정삼조(시인), 박대을(향토 작가), 상임이사 : 강희진(작가), 최석림(동문), 사무국장: 김학명
서울지사장 김학명

2020년 01월 30일 11시 29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