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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계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
진로 인식 능력 신장’ 보고회 실시
지난 10월 27일 경상남도교육청 지정 진로교육시범학교인 용산초등학교(교장 조항차)에서 경상남도 교육청 김호익 장학사외 5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과 직업세계에 대한 건전한 가치관과 진로 인식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단계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진로 인식 능력 신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동안 실천한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실적을 토대로 운영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를 통해, 효율적인 진로교육을 위한 여건을 조성하고, 진로관련 교과지도와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을 통한 단계별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아동의 진로 인식 능력 신장을 위한 교사들의 노력과, 아동들의 미래 꿈에 대한 지속적인 흥미와 관심으로 자아 이해, 일과 직업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력을 바탕으로 직업관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다.
특히 진로인식기에 있는 초등학교 아동들에게 있어 직접 세계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평생교육의 요구가 일반화되어지고 있는 오늘날의 사회현실에 비추어볼 때 효율적인 시범 과제였다고 할 수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11월 04일 11시 24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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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