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
대성초등학교 총동창회 제9차 정기총회 및 기별 친선 체육대회가 지난 8일 약500여명의 동문들이 모교 운동장에 운집한 가운데 흥겹고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의 행사는 제1부 정기총회 제2부 체육대회 제3부 어울한마당으로 짜여져 흥겹게 하루를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이환광 총동창회장은 대회사에서 지난해 세계 타악축제시 중앙대학교 최종실 교수(대성초 4회 졸업)를 돕기 위해 “동문들의 길놀이 행사, 자원봉사 등의 참여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고 전제하고 오늘의 행사가 잔치로 끝날 것이 아니라 대성인의 저력과 기질을 재충전하여 모교와 총동창회가 한단계 더 발전하는 축제의 장이 되자”고 했다.
한편 이날 제2부 체육대회에선 “선배님을 모시고, 황금닭을 내품에”등 즐거운 프로그램 중에도 남자는 치마입고(바지 벗고) 여자는 사각팬티를 입은후 함께 출발 매트에 한바퀴 구르고 반환점에서 뒷짐지고 엿을 먹은 후 여자를 업고 되돌아 오기인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장면엔 박장대소가 연출되었고 마지막 “어울림 한마당”으로 기수를 초월하여 서로의 끼를 발산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7년 04월 12일 13시 19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