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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제일병원 임직원 헌혈대열에 솔선 앞장서 』
다양한 환자들 특히 수술환자나 반드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과 함께 지내고 있는 삼천포제일병원(원장 정판준, 의학박사)에서 모자라는 혈액을 충당하는 대열에 앞장서고 있어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삼천포제일병원장 정판준 외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달 헌혈에 앞장섰다.
항상 부족한 혈액으로 고진(苦診)을 면치 못하고 있어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원활한 혈액공급이 되지 않는 현상도 비일비재한 것이 병·의원 의료진의 고심거리로 대두된지 오래 되었다.
이를 절감하여 오던 삼천포제일병원에서는 원장을 필두로 헌혈에 참여해 70여명이 헌혈에 스스로 동참한 것이다.
헌혈 절차를 보면 헌혈기록 카드 작성(본인직접, 주민증 지참) 문진표 작성(헌혈적격여부)이 끝나고 나면 헌혈실로 이동한다. 다만 감기약, 항생제 등과 전일 과음한 자는 헌혈 대상에서 제외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4월 02일 11시 23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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