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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 모자세대 위안잔치 가져 』
저소득 모자세대 14번째 위안행사인 “가족사랑 나눔회”가 지난 15일 저녁 6시에 서금동 팔포매립지 동강횟집에서 약60여명의 모자세대가 참석, 흐뭇한 잔치가 베출어졌다.
사천시 저소득 모자세대 후원회(회장 이광선)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회원 상호간의 상견례에 이어 이광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30여명의 회원은 1년만에 만나는 모자세대 가족을 위해 정성 들여 음식을 마련했다”며 “한해의 회포를 기탄없이 풀어 나가고 내일의 희망을 열어 가는데 우리 후원회원은 기꺼히 앞장서 봉사할 것이므로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내자”고 격려했다.
한편 후원회에서는 선물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주면서 미소짓는 얼굴로 “힘내세요, 열심히 살아요”로 극진히 배웅하며 제2부 행사에 들어 쌓였던 회포를 푸는 시간을 맞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9년 06월 18일 10시 57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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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