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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춤형 범도민 경제교육 추진 』
사천시는 관내에 거주하는 노인, 여성·주부, 다문화가족,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내 다양한 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교육 강사는『경남경제교육센터』에 소속된 윤현희 강사 외 3명의 전문 강사가 파견되어 경제현실에 비교적 취약한 계층을 중심으로 교육대상을 세분화하고 교육대상에 맞는 맞춤형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5월 27일 삼한교회 노인대학에서 600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첫 범도민 경제교육을 실시한 이후 6월에는 사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4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7월에는 사회적 관심의 대상인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7월19일은 남양동 지역아동센터에서 범도민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8월에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여름방학 기간동안 방치되기 쉬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경제교육을 통해 소외된 취약계층의 합리적인 경제생활 및 경제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사천시 2010년 07월 22일 11시 04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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