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용산초등학교, 남양초등학교 같은날 총동창회 성황 』

·용산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이현두)가 주최하고 제28회 동창회(회장 김석용)가 주관한 “2011 용산인의 날” 행사가 지난 24일 모교운동장에서 성대히 열렸다.(사진위)
기수별 입장에 이어 동창회관 건립 상황보고, 감사패 전달, 대회사, 환영사 등이 있은 후 입장상 시상, 교가제창, 회갑연(제16회 졸업생)으로 행사는 무르익기 시작했다.
제2부 명랑운동회에 들어 홀수 기수 청팀(녹색 손수건) 짝수 기수 백팀(노랑 손수건)으로 팀을 구성하여 지네발 릴레이, 고무신 농구, 용산 퀴즈왕 등 8가지의 종목으로 흥을 돋구었다.
제3부에서는 중국기예단 초청공연, 어울림 한마당, 만남의 장소(용산정 龍山亭)를 운영했다. 용산정은 같은 동네 출신 선·후배들이 함께 모여 코흘리개 시절 아련한 추억담을 나누도록 했다.
·“개교 83주년 기념 제11회 남양초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큰잔치”도 지난 24일 모교교정에서 열렸다.(사진아래)
총동창회(회장 백광석 33회)가 주최하고 제24회 동창회(회장 김기권)가 주관기였다.
모교 농악대의 식전 행사로 열린 이날 총동창회는 만남의 장, 오찬의 장, 화합의 장, 어울한마당, 약속의 장으로 이루어 졌다.
만남의 장에서는 교가 제창이 끝나자 33회 졸업생의 회갑연과 함께 축시 낭송에 이어 명랑 운동회에선 풍선 터뜨리기, 단체 줄넘기가 있었고 화합의 장으로 이어지며 노래 자랑, 행운권 추첨, 멀리서 온 동문과 분위기 장악 기수의 단결상, 가장 많이 참여한 기수에게 주는 개미상, 동창회 발전에 기여한 기수에 주는 올해의 동문상으로 절정을 이루었다.
마지막으로 “내년에 만나요”를 외치며 약속의 장이 마련되어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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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04월 28일 11시 07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