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사천 엘크루’ 모델 하우스 그랜드 오픈, 분양접수 스타트 』
 |
세계 초일류 조선?해양기업 대우조선해양의 가족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정재영 대표이사)이 ‘사천 엘크루’(www. elcruapt.com/sacheon)’ 모델 하우스를 지난 11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사천 엘크루 모델 하우스는 2층 규모로 경남 사천시 사천읍 수석리 323-1 번지에 오픈한다. 전용면적별로 다양한 옵션을 적용한 아파트 거주 공간을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꾸몄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사천 엘크루를 통해 바다 위 호텔 ‘크루즈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 설계로 한 단계 진화된 거주 공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은 나눔이 있는 ‘사천 엘크루’ 모델 하우스 오픈 기념행사로 ‘사랑의 쌀’ 이벤트를 기획, 기념 화환을 ‘쌀화환’으로 대체해 사천 및 진주지역 도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사천 엘크루는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월성리 산28-1번지 일대에 연면적 10만 7,177㎡ 규모로 지상 15층 아파트 9개 동과 2개의 부속동으로 건립된다. 분양 규모는 전용면적 84㎡ 277세대, 전용면적101㎡199세대, 전용면적140㎡ 120세대 등 총596세대이다. 201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해 계약 고객은 1년 이내에 아파트 입주가 가능하다.
특히 이 지역은 항공우주산업단지가 인접해 외국인 주거 선호지역으로 임대 수요가 높고, 진사지방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가 충분해 수익형 부동산 입지조건을 갖춰, 향후 지속적인 임대 수익 및 아파트 보유자산가치의 상승이 기대된다.
사천 엘크루 건립지는 이미 2,224세대의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형성돼 있는 준비된 거주지이다. 등·하교가 편리한 도보거리의 사남초등학교와 경남국제외국인학교, 사천시 어린이 영어 도서관 등 도내에서 보기 드문 교육환경도 갖췄다.
또 15만 2,000㎡의 초전공원, 생태호수 소류지와 어울리는 조경은 전형적인 전원 주택을 연상케 하며, 맑은 공기가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진주시와 통영시 가운데 아파트가 위치해 사통팔달로 놓인 도로를 통해 15분 이내에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해 최적의 주거단지 수요처로 꼽힌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지난 6월 대동종합건설이 사업 중단한 ‘사천 월성 대동다숲아파트’를 ‘사천 엘크루’ 사업명을 변경하고, 건설을 재개한바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1년 10월 13일 11시 19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
|
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