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는 지난 11일 MBC경남 “생방송 현장속으로” 프로그램 제작팀이 사천시의 지역 문화와 특산물, 주요 관광지를 촬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촬영은 남양 문화마을 참다래 수확장면과 요리모습, 삼천포서부시장 스케치와 상인현장 인터뷰, 항공우주 조종사 체험, 주꾸미 등 해산물 요리모습 등을 촬영하였고, 노산공원에 있는 박재삼 문학관, 다솔사, 사천 선진리성 조명군총, 진주·삼천포농악 전수관 등을 촬영하였다.
또한, 정만규 시장은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촬영한 인터뷰에서 “사천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생선과 단감, 포도, 참다래 등 농산물이 풍부하고 넉넉한 인심이 살아 있는 사천으로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문화와 주요관광지를 알리는 『MBC경남 “생방송 현장속으로” 방영을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유치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BC경남 “생방송 현장속으로”는 오는 18일(금) 오후 5시에 사천항공우주박물관에 특별스튜디오를 설치하고 현장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자료제공 :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