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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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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기념사업회,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원주민 어린이 초청

  비행기를 두 번 갈아타고 자동차와 도보로 몇 시간을 더 들어가야 도달할 수 있는, 그야말로 말레이시아의 외딴 섬의 오지 원주민들이 사천시를 방문했다.
동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 원주민 10명은 지난 24일 오전 10시에 요한 기념사업회(회장 정계규)의 초청으로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정만규 시장과 환담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이들은 통역을 담당하는 인솔자 3명과 함께 사천시의회를 방문한 후, 유람선 관광을 즐기는 등 사천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사천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졌다.
원주민들은 이번 사천시 방문에 앞서 지난 8월 20일 인천 공항에 도착해 사천을 비롯한 서울과 부산, 진주 등의 유명한 유적지와 관광지를 돌며 한국 문화 체험을 하고 8월 29일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요한 기념사업회는 말레이시아에서 해외 봉사 도중 타인의 생명을 구하고 목숨을 잃은 사천 출신의 고(故) 정요한씨(사망 당시 25세·성균관대)의 부친인 정계규 씨(사천교회 목사)가 아들의 의로운 죽음을 추모하고 기리기 위해 지난 2010년에 설립한 것이다.
요한기념사업회는 그동안 말레이시아 쿠칭시의 국립대학생 10명에게 4년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현지 원주민들에게 국가로 받은 보상금 3억원을 쾌척하는 등 장학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2년 전 해외 봉사를 위해 떠난 말레이시아 해변에서 한국 봉사단 여성 3명을 구하고 정작 본인은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은 고(故) 정요한씨의 공로에 대해 사천시가 최초로 의사자 증서를 전수 했다.
또 사천경찰서 경목을 맡고 있는 정계규 목사는 아들 정씨에게 성균관대가 지난 2월 명예 졸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2012년 08월 30일 11시 29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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