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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천포공업고등학교 2013년 총동문 한마음대회 성료 』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성주) “2013년 총동문 한마음대회”가 지난 24일 오전10시30분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총동문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대회는 서울, 부산, 대구 등 경향 각지의 동문 200여명이 참석, 숲뫼, 각산, 노산, 와룡 4개팀으로 나누어 삼천포공고인의 기개와 끼를 마음껏 펼쳤다. 제1부 행사로 대회사, 환영사, 축사가 있은후 공로패, 장학금 전달이 있었고 이어 제2부에서 족구, 배구, 가족훌라후프 돌리기, 가족큰공 굴리기, 엄마팔씨름대회로 “동문은 한가족”의 시간을 가졌다. 제3부 “화합과 나눔마당”으로 이어지면서 초청공연1, 노래자랑, 초청공연2로 이어져 행운권 추첨 등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박성주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올해는 개교이래 처음으로 경남 기능 경진대회에서 종합우승이란 쾌거를 이루었고 전국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괄목할 성장을 하고 있다”면서 “전국에서 인재들이 몰려오고 있는 현실”이라며 공고인의 자긍심을 북돋웠다.
또 강수석 학교장은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행복학교 선정, 취업률 전국1위 등의 실적을 올렸다”며 “이같은 눈부신 성과는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반자인 동문들의 진한 학교사랑, 후배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 교직원은 일류학교, 명품학교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3년 11월 28일 11시 02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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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