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사천시의회 ‘1일 의정현장 체험’행사 』

사천시의회(의장 한대식)는 지난 6일 관내 학생들을 의회로 초청하여 시의회 4층 본회의장과 2층 상임위원회실에서 학생들 스스로 주민의 대표가 되어 의사결정 과정 및 토론문화를 직접 체험하는‘꿈나무 1일 의정현장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날 의정현장 체험에 참석한 120명(오전·오후 각60명)의 학생들은 의장과 의원, 의회전문위원 그리고 의정담당의 역할을 맡아 2개의 상임위원회를 열어 안건을 처리한 후 본회의를 개회하여 개회식과 모의 상정된 안건에 대해 상임위원장의 심사보고와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의회를 견학하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정된 상임위원회별 안건으로는 행정위원회의‘사천시 무료 급식에 대한 발전 방안’과 산업건설위원회의‘사천시 청소년 현장체험활동 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안건에 따른 토론과 표결 그리고 의결을 거치는 의사결정과정을 직접 체험하였다.
사천시의회 한대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꿈나무 1일 의정현장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체험 기회를 가져봄으로서 올바른 민주시민의 자질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7년 04월 13일 11시 05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