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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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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국가산업단지 정부 최종 승인 사천시, 진주시 일원 164만㎡ 규모

  사천시가 그 동안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오던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가 마침내 결실을 보았다. 국토부가 지난 4월 27일 항공국가산업단지 계획에 대해 최종 승인 해 드디어 사업에 착수한다.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는 LH가 사업시행을 맡아 사천시 용현면과 진주시 정촌면 일원에 조성한다. 2020년까지 1단계로 3,397억원이 투입되며, 164만㎡ 규모이다. 입주수요를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330만㎡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경남에 이 같은 대규모 산단이 생기는 것은 1973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된 이후 43년만의 일이다.
항공우주산업은 경남도가 미래 핵심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는 신성장동력산업이며, 그 동안 추진해온 경남미래 50년 사업의 핵심 프로젝트이다.
사천시는 이번 항공 산업단지계획 승인으로 앞으로 대한민국 항공산업이 G7(항공산업 세계 7대 강국)으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사천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커갈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사천시는 토지보상 등 준비 작업을 거쳐 빠르면 올해 하반기에 항공국가산단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사천시는 2014년 12월 17일 항공국가산단 개발이 확정된 후, 중앙부처 28개 기관과 96개 사항을 협의해 왔다.
이에따라 경남도는 항공국가산단을 인프라(HW)와 R&D·ICT융복합(SW) 기능이 연계된 최첨단 산업단지로 조성한다. 계획이 마무리 되면 1조 971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9,623명의 고용 창출을 전망하고 있다.
항공국가산단과 함께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항공정비(MRO)사업 유치, 무인항공기센터 조성 등 산업인프라 육성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항공국가산단을 통해 사천·진주의 인구 100만명의 서부경남 중심도시가 되고, 경남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지역으로 발전해 갈 것이라고 내다 봤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항공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은 시장 공약사업이자 역점 시책으로 전 행정력을 집중적으로 추진한 결과물이며, 경남도와 진주시가 함께 국토부 등 중앙부처 뿐만 아니라 국회에 국가산업단지 승인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설명해 온 성과”라며 “경남도 및 사업시행자인 LH와 협력하여 낙후된 서부경남의 부흥에 우리시의 항공산업 기반이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재 :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17년 05월 11일 11시 23분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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