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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화칼럼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 권한 부여가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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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경제 부활 신호 곳곳에서 감지 포스트 코로나19이후 사천인 뜻 모아 위기 극복

  냐米款19의 장기화로 전 세계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항공우주산업의 거점도시인 사천지역 역시 직격탄을 맞아 힘겨운 시간들을 보내왔지만 최근 들어 경제부활의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어 지금의 여세를 몰아서 다시 위기를 헤쳐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들어 미국 보잉사의 항공기 납품 등의 차질로 인해 사천지역의 주력산업인 항공제조업체들이 구조조정 등을 통한 힘겨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시점에 인천지역 국회의원들의 '인천공항 MRO사업 추진‘으로 엎친데 덮친격의 항공우주산업의 위기에서 최근 인천공항 MRO사업 추진이 무산되자 지역경제계가 반색하고 나섰다.
여기에다 지난 3월초부터 코로나19의 영향과 만년 적자노선이라는 이유로 사천~김포간 운항이 중단됐던 항공기 노선이 지난 9월25일부터 (주)하이에어 항공에서 신규로 취항하면서 항공노선이 재개된 데다 같은 날 진주와 사천간의 광역버스 환승제가 시범 실시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들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25일부터 한 달간 부정기적인 운항을 하던 (주)하이에어 항공사는 10월 25일부터 정기적인 운항을 위한 동계운항스케줄을 부산지방항공청에 신청해 놓은 상태여서 사천~김포간의 항공기 정기운항은 물론이고 사천~제주간의 항공기 운항도 거론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하이에어 항공의 한 관계자는 “지난 20일간의 사천~김포간의 운항을 통해 나름대로 적정노선과 시간대를 파악한 만큼 정기적인 운항 스케줄을 부산지방항공청에 신청을 해 놓은 상태”라며 “여러 가지 환경들이 개선된다면 오는 12월쯤에는 사천~제주간 노선도 논의해 볼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인 지난 9월25일부터 진주~사천간 광역버스 환승제를 시범운영 중인 버스업계 역시 항공기 노선 재개와 맞물려 이용객들의 편의는 물론이고 경제적인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사천시 교통행정계의 관계자는 “11월초부터 본격적인 광역버스 환승제를 실시하기 위해 현재 환승제를 시범운영하고 있는데 일시적인 통신오류 등으로 인한 요금정산에서 몇 차례 조치를 취한 사례뿐 큰 장애가 발생하지 않아 예정대로 11월부터 본격적인 광역버스 환승제가 실시될 것”이라고 답했다.
최근 들어 사천지역의 경제 활성화의 움직임과 함께 포스트 코로나19 이후를 위해 사천과 진주 상공회의소와 각 지방자치단체, 시민들이 하나로 뭉쳐 동력 살리기에 적극 나선다면 경기회복 전망은 밝아질 것이라며 다시 한 번 뭉쳐서 사천인의 저력을 보여줘야 한다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또한 사천지역의 활력을 되살려서 ‘남부권 국제신공항 신설’에도 힘을 보탠다면 진주와 사천 등 서부경남지역이 범태평양시대 패권을 잡을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는 조심스런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정천권 기자 ckjung8226@naver.com

2020년 10월 15일 11시 00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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