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신문 ▒▒▒

봉화칼럼

특사경 도입으로 국민 건강권을 지켜야
지난 코로나-19 펜데믹은 전 세계가 사회안전망의 가치를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위기에 제대로 작동하는 국가적 안전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팬데믹의 대처와 극복 수준이 매우 ......

『 재경 삼고동문회 신수도 둘레길 걷기행사 ‘우주항공청은 사천으로’ 』

재경 삼천포고 동문회(회장,엄종명)주최로 지난 13일 신수도 일원에서 우주항공청을 기다리는 사천시민 신수도 둘레길 걷기 행사가 비가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 10대 명품섬 신수도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우주항공청을 기다리는 사천 시민들의 뜨거운 열기는 출발장소인 신수도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득 채웠다.
한손에는 “우주항공청은 사천" 이라는 구호가 적힌 감자칩이 든 막대봉을 들고 한손에는 우산을 들고 사회자 이미정 가수의 선창에 따라 우주항공청은 사천, 사천, 사천을 연호하며 사천에 우주 항공청이 사천에 반드시 설립될것이라는 확신의 함성을 국회가 있는 여의도 방향으로 힘차게 띄워보냈다.
이 뜨거운 소망이 하루빨리 이루어져 우리 사천이 우주산업의 매카로서 우뚝서 나가기를 희망하는 참여자들의 마음속 소원이 힘찬 발걸음으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특별히 정만규(전) 사천시장, 강인기 재경삼천포고동문회 상임고문, 김남수 서울병원 이사, 박창민 사천시행정과장, 김성봉 삼천포고등학교 교장선생님과 교직원들과 학생들, 홍옥숙 작가, 정삼조 시인, 송갑숙 신수도1통장, 이미정 가수, 오봉수 시인, 박대을 시인, 강희진 작가, 김학명 사무총장, 원영준 사무국장, 신수도 환경연합 임원들과, 사천다물연구회 임원들, 신수도 청년회와 부녀회 임원들이 대거 참여했다.
오전11시에 출발하여 대구동을 거쳐 박응철장군의 묘소를 지나 잘포리 가는길을 돌아서 염시개와 추섬으로 이어지는 신수도 둘레길을 12시30분 까지 돌아오는 1시간30분 코스에 한걸음 한걸음이 우주항공청이 사천으로 오기 위한 대장정의 시작이었다.

서울 지사장
김학명

2023년 05월 18일 9시 48분 /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