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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조건설(주) 주최 경로잔치 올해도 대성황 』
인기연예인초청, 6,000여 할아버지·할머니 즐거움 만끽
부모 생전에 효도 못한것이 한이 되어선가!
해마다 신록의 계절 5월 가정의 달이되면 고향 할아버지, 할머니들에게 어느 누구도 추종을 불허하리만큼 성대한 경로잔치를 베풀고 있는 동조건설(주)(대표이사 이준희)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두번째 경로잔치를 벌여 참석한 6,000여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즐겁게 해 가는곳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삼천포공설운동장엔 사천, 삼천포 시민 대화합 한마당(경로잔치) 잔치를 세시간 동안 가졌다. 시가 퍼레이드에 나섰던 혜원 정보여고 고적대의 입장과 함께 개막의 축포에 따라 스카이 무용단의 축하공연 “어울림 여는 마당”이 펼쳐졌고 가수 김중배, 코미디언 남철, 남성남의 가요한마당이 이어졌다.
“어울림 한마당Ⅰ”에선 할아버지, 할머니 장기자랑이 있은 다음 가수 배일호, 김수희의 가요 한마당Ⅱ가 열리더니 각설이 백남의 어울림 한마당Ⅱ가 열려 특설무대 아래 위는 온통 춤사위로 변했다.
이에앞서 동조건설과 결연한 독거노인 150명에게 지급하고 있는 성금을 대표 할머니에게 주어졌고 선물로 준비한 6,000개의 대형우산(개당 1만원 추산)이 동이 나기도 했다.
한편 동조건설이 5월 가정의 달에만 실시하는 경로잔치는 올해로 두번째며 지난해 추석 명절을 전후해 실시한 경로잔치를 합하면 올해로 모두 세번째에 이르며 해마다 12월이면 동조건설(주)이 소재하고 있는 부산에서도 독거노인을 초청 경로잔치를 벌여오고 있어 “이윤은 사회복지사업”에 “시공은 철저한 친환경 공법”을 신조로 하고 있는 업체로 소문나 있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인사말을 마친 이준희 대표이사가 사회자와 대담하고 있다. 2004년 05월 13일 10시 10분 / 사회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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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칼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