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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 환영식 』
금4, 은2, 동2 시가 퍼레이드도…
지난 8일 오후 사천교육청(교육장 김일랑)에서는 “제3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입상선수단환영식”이 학생체육관에서 있었다.
이날 행사엔 김수영 사천시장을 비롯 중·고 학교장 그리고 지도교사, 체육계 인사, 학생 등 약300여명이 자리해 성대한 환영행사를 가졌다.
단체 종목인 농구에서 삼천포여중이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위시 수영, 복싱 등 메달을 획득한 선수 약20명은 꽃다발 속에 묻혔다.
김일랑 사천교육장은 “오늘에 만족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으로 해마다 더 낳은 성적을 거둬 사천인의 긍지를 드높이자”고 격려를 했고 김수영 사천시장은 “노력은 쓰다 그러나 그 열매는 달다”고 말하며 선수들의 노고를 극찬했다.
한편 이에앞서 대방초교에서 학생체육관까지 약 3㎞에 이르는 시가를 열린 차량으로 퍼레이드를 펼쳐 연도의 시민들로부터 환영과 장하다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취재: 이동호 편집이사
4000news@naver.com
2004년 06월 10일 9시 33분 / 종합 Copyright (c) 1999 사천신문 Co.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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